사회
특검, 박기준 전 검사장 내일 공개소환
입력 2010-08-29 19:25  | 수정 2010-08-30 01:53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건설업자 정 모 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을 내일(30일) 공개소환합니다.
또,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은 모레(31일) 공개소환하고 전·현직 검사 5~6명은 비공개 소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부산의 병원에 입원해있는 정 씨도 내일 서울로 불러 필요할 경우 이들과 대질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