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부터 집중호우, 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10-08-29 16:25  | 수정 2010-08-29 16:25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22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인천지역에서 주택과 상가 침수가 속출했습니다.
소래 포구 어시장에선 방수천막이 무너지면서 점포 30여 곳의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폭우로 인한 교통 통제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교 1교와 불광천 인근 도로, 남동 장수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청계천도 수위가 크게 높아져 이 시각 현재,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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