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 김 후보자 사퇴로 '뒤숭숭'
입력 2010-08-29 12:40  | 수정 2010-08-29 12:40
김태호 후보자의 사퇴로 새 총리를 맞을 준비에 분주했던 총리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정무실과 공보실을 비롯한 총리실 일부 직원들은 휴일에도 출근해 사무실과 복도에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뒤숭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총리실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고 후임 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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