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헬로비전, 무선인터넷 통한 '3스크린'방송 첫선
입력 2010-08-18 17:30  | 수정 2010-08-18 17:31
CJ헬로비전은 서울 은평구와 양천구, 부천시 등의 기가 인터넷 시범단지에 케이블망 기반 고출력 옥외형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오는 9월 가입자들에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J헬로비전은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도 헬로TV를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9월부터는 텔레비전과 PC, 휴대전화 등 3스크린을 통한 케이블TV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정훈 /existe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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