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부총리 "부동산 투기 강력단속"
입력 2010-08-14 17:00  | 수정 2010-08-15 10:17
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커창 상무부총리가 부동산 투기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리커창 부총리가 베이징시 서민주택 건설 현장을 시찰하면서 "부동산 시장 통제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면서 부동산투기와 가격조작 등을 통제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통제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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