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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챔피언십 상위권
입력 2010-08-14 13:25  | 수정 2010-08-14 15:23
한국골프의 영건 노승열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대회 1,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5언더파를 때려내며 상위권에 올라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오전 8시 현재 1,2라운드를 마친 매트 쿠차가 중간합계 합계 8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노승열의 세계랭킹은 108위로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이 없었지만,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대회조직위원회의 특별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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