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임실서 폭우로 고립된 5명 구조
입력 2010-08-14 09:40  | 수정 2010-08-14 13:26
어젯(13일)밤 전북 임실군 강진면 이윤 마을 계곡에서 승용차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이 차에 타고 있던 62살 김 모 씨 등 5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승용차가 도로 언덕지점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