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사건' 장 모 씨, 접대 시인
입력 2010-08-14 01:25  | 수정 2010-08-14 01:25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대한석탄공사 용역업체 장 모 사장이 강릉지청의 김 모 계장에 대한 접대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김 계장에게 160여 차례에 걸쳐 골프와 술, 성 접대 등을 했다는 일지를 직접 작성한 장 씨를 소환 조사했고, 그는 일지에 적은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김 계장을 다음 주에 소환해 장씨 진술의 진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