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서 '우주쇼' 관측 행사 열려
입력 2010-08-13 23:45  | 수정 2010-08-14 14:28
어제(13일) 저녁 태양계의 행성이 눈으로 쉽게 관찰되는 '우주쇼' 관측행사가 한강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구름으로 인해 애초 예상처럼 달과 수성, 금성, 화성, 토성을 육안으로 관측하긴 어려웠지만, 망원경으로 달과 금성을 뚜렷이 볼 수 있었다고 한국천문연구원은 밝혔습니다.
이번에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관측행사를 연 천문연구원은 앞으로 특이한 천체 현상이 있을 때마다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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