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자 앞으로는 마약 복용자도 총살형에 처한다는 포고문이 나왔다고 '열린북한방송'이 전했습니다.
2007년 개정된 북한 형법에는 '극히 무거운 형태의' 마약밀수나 밀매 행위에 대해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북한 당국이 마약복용자까지 총살한다고 발표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방송은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들어 북한에서는 중학생들까지 공공연히 마약을 할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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