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계열 PP 시장 점유율 30.3%…"규정위반 없다"
입력 2010-08-13 18:20  | 수정 2010-08-13 18:20
CJ가 온미디어 합병과 관련해 방송채널사업자 소유제한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온미디어를 인수한 CJ계열 채널이 방송법상 매출 점유율 소유제한 상한선 33%를 위반했는지를 검토한 결과 법위반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기준 전체 방송매출액은 1조 2,878억 원이며 CJ계열의 온미디어 인수 후 매출액은 3,905억 원으로 점유율 30.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CJ를 제외한 주요 방송채널사업자의 매출 점유율 중 SBS계열이 1,928억 원으로 14.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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