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광복절행사 광화문 광장서 열려

행정안전부는 65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복원된 광화문의 현판 제막식과 함께 15일 오전 9시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복절 경축식에는 애국지사를 비롯해 5부 요인과 서울시민 등 모두 4천500여 명의 내빈과 1천여 명의 행사요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위해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 구간은 내일(14일) 정오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되며,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동십자각 사거리도 광복절 당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통제된 데 이어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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