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 자재 상습 절도 일당 구속
입력 2010-08-13 11:55  | 수정 2010-08-13 11:55
경기 군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고속도로와 상가 신축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혐의로 57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7일 오전 0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건설 공사현장에서 파이프 185개를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모두 30차례에 걸쳐 5천만 원어치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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