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공공기관 제휴로 지도서비스 강화
입력 2010-08-13 11:45  | 수정 2010-08-13 11:45
네이버가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는 방법으로 지도 서비스 강화에 나섭니다.
NHN이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는 인천시의 항공사진, 연속지적도, 3차원 공간정보를 받는 대신 인천시가 자사의 지도 응용프로그램 개발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계청에는 각종 조사작업을 위한 시스템에 네이버의 지도 개발기술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기술을 제공하는 대신 공공기관의 고급 콘텐츠를 받아들여 지도 서비스의 수준을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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