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프간 지방재건팀 주둔지 공사 내년 2월 완공
입력 2010-08-13 11:10  | 수정 2010-08-13 11:10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차리카시의 오쉬노 부대 주둔지 시설공사가 내년 2월 말에 완공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아프간 지방재건팀의 경호 임무를 수행하는 오쉬노 부대 주둔지 공사가 47% 정도 진척됐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지휘통제실과 숙소, 식당 등 주요시설은 올해 10월 말에 끝난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라마단 기간으로 인해 현지 인력의 작업 효율성과 자재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89명으로 구성된 경비부대 전개시기는 8월 말에서 10월 말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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