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자치구 인사교류 정기화
입력 2010-08-13 10:45  | 수정 2010-08-13 10:45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정기 인사 교류 등을 담은 '민선 5기 서울시-자치구 간 인사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와 자치구는 근무 기간과 연령, 교류 인원 등 객관적 교류 기준을 정해 매년 한 차례 이상 정기 인사 교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1996년 자치단체 간 인사권이 분리되면서 민선 4기 시와 자치구 간 행정직 교류실적이 1996년 이전의 23% 수준으로 줄고 기술직도 통합 승진과 전보 대상이 제한되면서 조직이 정체되고 직원 능력과 승진에서 불균형 현상이 발생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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