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키리크스 "추가폭로 준비중"…국경 없는 기자회 "무책임"
입력 2010-08-13 10:20  | 수정 2010-08-13 10:20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이미 확보한 기밀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이자 대변인인 줄리언 어샌지는 분쟁 보도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 언론단체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아프간 전 기밀문서의 남은 부분도 당연히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인 단체 '국경 없는 기자회'까지 위키리크스의 폭로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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