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재생 에너지 매출 GDP '0.2%'
입력 2010-08-13 10:10  | 수정 2010-08-13 10:10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 매출이 국내총생산, 즉 GDP의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주요국의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 분야의 지난해 매출은 4조 275억 원으로, GDP의 0.2%에 그쳤다"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1.4%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취약하고, 핵심 분야의 국산화가 미흡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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