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해양,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안 해
입력 2010-08-13 09:35  | 수정 2010-08-13 09:35
대우조선해양이 타임오프제 시행 이후 첫 급여인 7월분 월급을 노조 전임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급 전임자가 27명에서 11명으로 줄어든 대우조선에선 지난달 사측이 노조에 11명의 명단 제출을 요청했지만 노조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대우조선 노사는 올해 임금과 단체 협상에는 합의했지만 타임오프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논의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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