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10-08-13 08:00  | 수정 2010-08-13 08:00
▶ 중부 밤새 집중호우…무더위 소강
밤새 중부지방에 최고 18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충남 태안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일행 3명이 실종됐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로 무더위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서청원·노건평 8·15 사면 확정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 그리고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 첫 남성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별세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인 앙드레김이 어제(12일) 저녁 폐렴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5세입니다.


▶ 행정고시 사라진다…5급 50% 특채
60여 년간 이어져 온 행정고시 중심의 공무원 채용 제도가 내년부터 크게 바뀝니다. 행정고시가 사라지고 5급 가운데 50%를 전문가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 특검보, 향응 의혹 관련 사퇴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의 김종남 특검보가 검사 시절의 향응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퇴했습니다.

▶ 상반기 대일 무역 적자 사상 최대 수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 대일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북, 중국에 식량 100만 톤 지원 요청"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중국에 식량 100만 톤과 석유 80만 톤을 연내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중국 "한미훈련, 더 큰 충돌 우려"
중국 공산당의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은 한미 군사훈련으로 긴장국면이 조성되면 더 큰 충돌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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