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피치, 국민은행 신용등급 한 단계 하향
입력 2010-08-02 22:40  | 수정 2010-08-03 08:59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국민은행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국민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은 약화된 신용상태와 이익창출 능력 때문이라며 최근 몇 년간 인상적이지 않은 전략 실행도 한몫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은 최근 대손충당금을 일시적으로 많이 쌓은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졌지만, 신한은행의 등급과는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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