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미국 "맞춤형 대북제재 곧 시행"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 조정관은 북한에 대한 맞춤형 제재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 목함지뢰 30발 추가 발견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30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나흘간 발견된 목함지뢰는 66발로 늘었습니다.

▶ 오늘도 가마솥더위…밀양 36.4도
전국이 연일 가마솥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밀양은 36.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 생선·채소 16% 급등…6년새 최고
이상 기온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생선과 채소 등 신선식품 물가가 16% 넘게 상승하면서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유흥업소 비호' 경찰 무더기 징계
서울 강남 유흥업소를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 39명에게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6명을 파면 또는 해임하고 33명은 감봉 또는 견책 조치했습니다.

▶ 경회루·건청궁 광복절에 공개
궁중연회 장소였던 경회루가 이번 광복절을 맞아 2년여 만에 관람이 재개됩니다.
명성황후 시해장소로 알려진 건청궁 내부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 내년 대입부터 수시비중 더 커져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게 될 내년 대학입시부터 수시모집 비중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또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 한국인 간부, 중국 직원 폭행 파문
한국 기업의 간부가 현지 중국인 직원을 폭행한 사진이 중국 사이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민감한 반한 감정이 고조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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