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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볼링대표,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입력 2010-08-02 17:55  | 수정 2010-08-02 17:55
우리나라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0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린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세계 최강 미국을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싱가포르를 여유 있게 눌렀습니다.
또 여자부의 김연주는 개인전과 단체전,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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