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목함지뢰 30발 추가 발견…"안전핀 없어"
입력 2010-08-02 17:15  | 수정 2010-08-02 18:41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30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합참은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에서 29발, 볼음도에서 1발 등 모두 30발을 추가로 발견했고 이 중 6발은 빈 상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66발로 늘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의 목함지뢰가 처음부터 안전핀이 없이 설치된다고 밝혀 더욱 위험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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