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아프리카에 축구공을…' 투어 종료
입력 2010-08-02 14:00  | 수정 2010-08-02 14:00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이집트 카이로의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회사 관계자와 이집트 스포츠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드림볼 로드 투어 피날레' 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100만 개의 축구공, 아프리카 드림볼 프로젝트'는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스포츠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6일 남아공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드림볼 전달에 이어 이집트 축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퀴즈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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