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한 전북은행장 광주은행 인수 의사 밝혀
입력 2010-08-02 12:05  | 수정 2010-08-02 12:05
김 한 전북은행장이 광주은행 인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은행장은 오늘 MBN과 전화통화에서 향토은행끼리 인수합병하는 것이 호남 지역 정서에 중요하다며 지역 여론을 우선 청취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은행의 자산규모는 7조7,000억 원대로 16조 2,000억 원대의 광주은행을 인수합병할 때 24조 원 규모의 거대 지방은행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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