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회복 신호탄…산업단지 용지 잘 팔려
입력 2010-08-02 11:35  | 수정 2010-08-02 13:32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기업에 팔린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면적이 9.4㎢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늘면서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기준으로도 분양 면적이 가장 컸던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습니다.
국토부는 기업들이 경제 상황을 낙관하면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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