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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주니어핸드볼 준우승
입력 2010-08-02 09:50  | 수정 2010-08-02 09:50
20세 이하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2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규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카타르에 27대 32로 져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를 44대 31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1992년 3회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던 대표팀은 이 대회 3위 팀까지만 부여되는 2011년 그리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의 출전권을 확보한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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