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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선수,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입력 2010-08-02 09:05  | 수정 2010-08-02 09:05
대만의 청야니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청야니는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호주의 캐서린 헐 선수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인경 선수와 최나연 선수는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밖에 서희경과 양희영이 공동 5위, 박인비와 김초롱이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우리 선수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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