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이르면 오늘 사퇴할 듯
입력 2010-08-02 07:55  | 수정 2010-08-02 10:10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오늘(2일) 대표직 사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는 주말 동안 당직자들과 만나 상의한 끝에 혼자 사퇴하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7·28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 말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지도부의 만류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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