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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야니,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입력 2010-08-02 02:55  | 수정 2010-08-02 04:00
대만의 골프스타 청 야니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청 야니는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지만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호주 캐서린 헐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최나연과 김인경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서희경과 양희영은 공동 5위, 신지애는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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