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승환 전북교육감, 2일 자율고 백지화 입장 발표
입력 2010-08-01 18:50  | 수정 2010-08-02 02:48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자율고 지정 백지화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일(2일) 밝힐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 고위 관계자는 오늘(1일) 자율고 지정 취소 건에 대해 교과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2일 그 견해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라북도교육감은 지난해 자율고 지정제가 도입돼 전국적으로 48개 학교가 지정된 가운데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에 대한 자율고 지정을 백지화할 방침이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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