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재보선 D-1' 막판 지원유세 총력
7·28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과 충주에서 막판 지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리비아 '첩보활동' 국정원 직원 추방
리비아 정부가 첩보활동을 한 국정원 직원을 추방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최근 한국과 리비아 간 관계 악화도 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징계 유보' 김상곤 교육감 무죄
시국선언 교사에 대해 징계를 유보했다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 중국인 비자발급 요건 대폭 완화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수비자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등 비자발급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 아프간 반군에 미사일 판매
북한이 5년 전에 아프가니스탄 반군에 미사일을 판매했다는 기밀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 "4대강 공사비는 정보공개 대상"
4대강 사업의 공사비 산출근거가 정보공개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공사비 산출근거가 공개돼도 업무수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초중고 교사 9월부터 안식년 도입
초·중·고등학교 교사도 대학교수처럼 안식년을 갖는 '교사 학습 연구년제'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 190m 높이서 추락…인부 3명 사망
부산의 한 초고층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3명이 19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작업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났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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