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대기업, 서민정책 적극 동참해야"
입력 2010-07-27 21:30  | 수정 2010-07-27 21:30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난 2년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우리 대기업이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경제 성장을 통해 양극화의 틈을 줄여나가야 하며, 지금은 그런 선순환을 위한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법률안 통과가 시급한 주요 현안들이 있는 상황에서 '방탄국회'라는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며 "당과 협력해 임시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하라"고 특임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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