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경찰관 만취 상태 교통사고
입력 2010-07-27 14:05  | 수정 2010-07-27 14:05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 모 파출소 37살 A 경장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광명역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급커브길을 돌다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경장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장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6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