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고층 아파트 공사장 인부 3명 사망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의 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인부 3명이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공사장 64층에서 외벽 발판 제거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지하 1층 공사장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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