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청, 여름철 과일 잔류 농약 집중 검사
입력 2010-07-27 11:35  | 수정 2010-07-27 11:3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에 많이 먹는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체리 등 수입과일 15개 품목에 대해 수입단계에서 잔류농약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수입과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가 실시돼 검사결과 부적합한 제품은 전량 폐기 또는 반송 조치됩니다.
올해 가장 많이 수입된 과일은 바나나로 4만 203톤이며, 다음으로 키위, 파인애플, 오렌지, 체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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