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열대야 빈번…10년 평균보다 44% 증가'
입력 2010-07-27 07:50  | 수정 2010-07-27 10:40
올해 여름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가 지난 10년 평균치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열대야 평균 일수는 1.97회로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같은 기간 평균 1.37회보다 4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가 9회로 가장 많았고, 포항ㆍ전주ㆍ고창ㆍ고산이 7회, 부산ㆍ청주 6회, 서울이 3회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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