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주, 막바지 장맛비 …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10-07-27 05:35  | 수정 2010-07-27 05:35
동해안 지방과 영남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주무시기 힘든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비는 늦은 밤에 남해안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또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도 오겠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우산은 가방에 넣어서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24도, 대전과 전주 2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30도, 대구는 3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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