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정부, DTI 규제완화 결론 못 내려
정부는 오늘 경제금융점검회의를 열어 DTI 규제 완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목요일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지방공기업 개혁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지방재정 악화원인으로 지적돼온 지방 공기업의 개혁추진 상황을 일제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저신용자도 10%대 대출 가능해진다
앞으로 저신용자도 10%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5년간 1조 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 청와대 "7·28 재보선 이후 개각"
총리와 장관 등에 대한 개각이 7·28 재보선 이후 단행될 전망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개각의 폭과 시기에 대해 아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연합훈련 25일 실시…최강 전력 투입
한미 연합훈련이 '불굴의 의지'라는 이름으로 오는 25일 동해에서 실시됩니다.
미 항모 조지워싱턴함과 F-22 등 최강의 전력이 투입됩니다.

▶ 성폭행범 현장검증…"얼굴 공개" 요구
동대문 초등생 성폭행 피의자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20일) 진행됐습니다.
피의자는 범행을 태연히 재연했고 시민들은 얼굴을 공개하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 "직장인 10명 중 1명은 공시족"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회사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용불안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곽노현,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 추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2008년 학업성취도평가 거부로 해임된 전교조 교사들의 복직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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