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2011년 융합공학부 신설
입력 2010-07-18 17:55  | 수정 2010-07-18 17:55
중앙대가 내년 학기부터 나노바이오소재공학과 의료공학 전공으로 구성되는 정원 70명 규모의 융합공학부를 신설합니다.
중앙대 측은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관련 분야를 섭렵할 수 있는 전략학과로 융합공학부를 신설한다"며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앙대는 앞으로 융합공학부에 플랜트공학, 원자력시스템공학, 에너지공학, 로봇공학 등의 전공도 확대 설치해 정원 200명 이상의 대형 학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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