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5시 주요뉴스

▶ 이 대통령 "박근혜 만나 국정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와 언제든지 만나 여러 국정현안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총리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비 피해 속출…경기 북부 최대 70mm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경기 북부은 앞으로 7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장맛비로 산사태와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박희태 의장 "여야 개헌논의 뒷받침"
박희태 국회의장은 어제 제헌절 경축식에서 여야가 개헌 문제를 국회로 가져오면 논의의 장을 만들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재보궐 선거 첫 주말 유세 '총력전'
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한나라당은 '지역일꾼론'을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걸고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 군 사정거리 1,500km 순항미사일 개발
우리 군이 사정거리 1천 5백㎞에 달하는 순항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안으로 중부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박사모' 이재오 낙선운동 재개 논란
7·2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낙선시키겠다고 공언한 '박사모' 회원들이 실제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동대문 초등생 성폭행범 구속 수감
서울 동대문 초등학생 성폭행 피의자 양 모 씨가 구속 수감됐습니다. 경찰은 모래쯤 현장검증을 벌일 방침입니다.

▶ 한국 '아이폰4' 판매 무기한 연기
최근 수신 불량 문제가 불거진 아이폰4의 국내 시판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아이폰4가 우리 정부의 승인을 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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