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보선 '빗속 선거전'…민주, 지도부 총출동
입력 2010-07-17 15:50  | 수정 2010-07-17 15:50
7·28 재보선을 앞두고 처음 맞는 주말, 여야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전을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 을 지역에 출마한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는 오후에 '색소폰 동호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장상 후보는 갈곡리 공원에서 무료 급식 배식에 참여했고, 빗속 길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광주 남구 지역에, 손학규 상임고문은 강원도 원주를 방문해 후보자들의 유세를 지원합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지역일꾼론'을 내세우며 중앙당 개입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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