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우특보…중북부지방 강한 장대비
입력 2010-07-17 07:25  | 수정 2010-07-17 07:25
특>지금 경기와 일부 경남지방은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고 있습니다.
특보가 약화되고 있는데요. 지금 전남과 경남 일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경기북부의 특보는 조금전 해제된 상태입니다.
이미 여수에는 288밀리미터 남해에도 26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상태라, 지반이 약해져 있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피해없게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반>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면 장맛비가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내일까지 경기와 영서 북부, 전남에는 30에서 최고 80밀리미터,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서해 상에는 강한 비바람이 칠 것으로 보여 조심하셔야겠고, 천둥번개 치는 곳도 많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24도, 강릉 23도 등 나타내고 있고,

최고>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 한층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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