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사건' 후 개성공단 생산액 연속감소
입력 2010-07-13 10:00  | 수정 2010-07-13 10:00
개성공단 생산액이 천안함 사태 이후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성공단 총 생산액은 2천779만 달러로 전달의 2천813만 달러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로써 개성공단 생산액은 올해 3월 증가했다가 4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천안함 사태에 불안을 느낀 바이어들이 주문을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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