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퇴출 유예기업들 개선기간 종료 초읽기
입력 2010-07-13 09:45  | 수정 2010-07-13 13:53
상장폐지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퇴출을 유예받았던 기업들이 다가오는 개선기간 종료 시한에 다시 한번 갈림길에 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결산과 관련해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장 기업은 트루맥스와 마이크로로봇, 위지트, 네오세미테크 등 총 4개사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위원회에서 외부 회계법인의 재감사 의견을 포함해 자본잠식 여부 등 회사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판단해 상장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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