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초등생 여아 성추행 50대 검거

경기 파주경찰서는 이웃집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2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자신의 집에 놀러 온 8살 A 양에게 5천 원을 주고, 강제로 바지를 벗겨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A 양과 같이 놀러 온 동생은 집으로 돌려보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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