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영등포 교통사고로 초등생 남매 숨져
입력 2010-07-08 19:05  | 수정 2010-07-09 08:05
오늘(8일)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영등포8가 롯데마트 앞에서 49살 박 모 씨가 몰던 냉동 카고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10살 오 모 양과 9살 오 모 군 남매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남매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