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산화황 검출…옥수수 전분 회수 조치
입력 2010-07-08 18:10  | 수정 2010-07-08 20:28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옥수수 전분이 전량 회수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롯데마트와 삼성 홈플러스에서 자사브랜드 제품으로 판매 중인 옥수수전분에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황이 기준치를 초과해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전원 식품이 만든 것으로 롯데쇼핑이 판매해온 와이즐렉 옥수수 전분과 삼성테스코가 판매한 옥수수 전분입니다.
또, 뚜레반이 만든 옥수수전분도 회수조치됐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먹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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