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300개 육성
입력 2010-07-08 11:10  | 수정 2010-07-08 11:10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농어업과 첨단 정보통신, 생명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6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전략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최대 5천억 원의 '농식품 모태펀드'를 조성해 융합형 기업에 투자를 유도하고, 농어업 시설과 가공, 유통과 연구 단지가 집적되는 농식품 산업특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천억 원을 지원해 400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하고,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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